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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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바,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자료 = 와바 이효복 대표가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와바가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3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2015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온∙오프라인 전국 소비자 조사와 엄선된 소비자연구원의 심층평가를 통해 평가 신뢰도를 높였다.

와바는 수제맥주와 세계맥주 시장 및 맥주 문화 저변을 확대하려는 노력에 힘입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와바는 지난 2014년 브랜드 론칭 14주년을 맞이해 세계생맥주 전문점인 ‘와바 탭하우스’로의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와바 관계자는 리브랜딩 후 젊은 층과 여성고객의 호응도가 높아 고객 방문율이 3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2015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와바 이효복 대표는 “소비자의 꾸준한 성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가람 기자 grl8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