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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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이수경, 최우식에 "우리 제발 21세기를 살자" 존재감 강렬

입력 : 2015-02-16 23:39:23
수정 : 2015-02-16 2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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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속 이수경이 최우식의 쌍둥이 여동생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도도희(유이 분)의 연락을 계속해서 기다리는 강호구(최우식 분)의 모습이 담겼다.

호구는 매일 크리스마스에 만나기로 한 도희를 기다리며 애태웠다. 첫키스의 그날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겨 일상생활 역시 힘들어졌다. 주위에서는 모두 그런 그를 안타까워하며 위로 혹은 응원에 나섰다.

특히 호구의 쌍둥이 여동생인 호경(이수경 분)은 호구를 향해 "이제 그만 잊어라. 우리 제발 21세기를 살자. 그 여자와 오빠와는 급수가 맞지 않다"며 "보통의 기술이 아니다. 오빠와는 종이 다르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는 도희를 포유류로, 호구를 오징어로 각각 표현했다.

이수경은 이날 호구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던지는 것은 물론, 학생들 앞에서 '썸'에 관련된 연구 자료를 발표하는 등 재미를 더하는 표정과 석사연구생으로서의 똑부러지는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