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우유나 초코우유 같은 가공우유 가운데 지방 함량이 낮은 저지방 가공유에는 단백질과 칼슘도 적게 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은 시중에서 파는 24개 가공우유 제품(바나나 8·딸기 5·초코 7·커피 4)의 영양성분을 비교·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가공우유는 우유 성분(무지유고형분) 함량 차이에 따라 가공유(7.2% 이상), 저지방·무지방 가공유(5.5% 이상), 유음료(4% 이상)로 나뉜다.
유형별 평균 칼슘 함량은 가공유가 91.63㎎으로 가장 높고 이어 저지방 가공유(75.73㎎), 유음료(62.91㎎) 순이었다. 단백질 함량도 가공유(3.13%), 저지방 가공유(2.7%), 유음료(2.44%) 순이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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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초코 등 24개 제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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