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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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에 특화평면 대거 도입한다

5년 만에 분양을 재개하는 청라국제도시에 신도시의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저밀도 저층 신주거 단지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GS건설은 다음달 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에 1층 전용 테라스, 4층 복층형 테라스, 틈새상품 등 다양한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에 적용되는 테라스하우스 평면은 1층 테라스하우스가 128세대, 4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가 162세대다. 테라스면적은 각 타입별로 상이하며 주력 상품인 84A타입의 경우 1층 테라스가 약 20㎡, 4층 복층 테라스가 약 70㎡ 이상 제공된다.

김보인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청라국제도시는 그 동안 중대형 위주로 공급이 집중되어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특히 이번 상품에는 최근 신도시 주택시장의 트렌드인 4베이 구조는 기본이며, 테라스나 복층 평면과 함께 전세대 외부에 오픈형 알파공간을 제공해 청라국제도시 내 수요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등 광역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