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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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 젊은 과부의 짜릿한 컴백', 파격 19금 로맨스 국내 개봉

 


데뷔 때부터 풍만한 몸매로 주목받았던 마에다 유키의 'H컵 젊은 과부의 짜릿한 컴백'의 국내 개봉이 확정됐다.

결혼한 유부남들이 무료한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가지 수 없을 것 같은 한 여인에 대한 욕망으로 해소하고 더 나아가 그 욕망을 현실화하고 싶은 욕구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한 젊은 과부의 잊고 있던 본능의 자각을 다룬 'H컵 젊은 과부의 짜릿한 컴백'이 2월 26일 국내 개봉한다.

'H컵 젊은 과부의 짜릿한 컴백'은 "지금까지 이렇게 좋은 걸 왜 잊고 살았지?"라는 카피가 말하듯이, 자신의 현실 때문에 '잊어야만' 했던 여성의 욕망을 다룬 작품이다.

자칫 통속적인 내용으로 흐를 수 있는 내용을 유쾌한 설정과 코믹한 장면으로 부담 없이 보여주는 'H컵 젊은 과부의 짜릿한 컴백'은 결혼을 한 관객들이나 결혼을 꿈꾸는 관객들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연예뉴스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