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윤석, 박명수에 대한 평가 |
'무한도전' 원년 멤버 이윤석이 2000년대 초 박명수에 대한 방송계의 평가를 전했다.
2월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인 표영호, 조혜련, 김성수, 이켠, 이윤석 등이 모여 '무도 작은 잔치'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윤석에게 "2000년대 초 방송가에 전해지던 박명수에 대한 평가가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윤석은 "당시 공통된 의견이 '능력이 없는 놈이 욕심만 부린다'는 말이었다"고 답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은 "마치 속담 같은 말이다"고 말했고 자막으로 "선조들의 가르침 같은 평가"라는 말이 함께 떠 웃음을 더했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