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북한이 2일 오전 6시30분쯤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확보 관점에서 극히 문제가 있다"며 "북한에 엄중히 항의한다"고 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미사일 발사를 보고받은 뒤 한국, 미국 등과 공조해 정보수집과 분석에 나설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日정부, 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에 "엄중 항의"
기사입력 2015-03-02 09:33:18
기사수정 2015-03-02 0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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