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사용으로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26)이 이번 파문과 관련해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연다.
박태환 소속사 팀 GMP는 26일 “박태환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잠실관광호텔 지하 1층 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이번 사태가 일어나게 된 배경과 그동안의 진행 과정 등을 밝히고 용서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헌 선임기자
‘약물 징계’ 박태환 27일 입 연다
기사입력 2015-03-26 23:30:46
기사수정 2015-03-27 0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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