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형 고마워”… 축구화에 새긴 우정 기사입력 2015-03-31 20:02:38 기사수정 2015-03-31 22:48:1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경기에 나선 절친한 선배 차두리를 위해 자신의 축구화에 ‘두리형 고마워’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새겼다. 이 축구화는 손흥민의 요청으로 특별제작됐다. 아디다스 제공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최현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