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여성 보며 차량서 음란행위 60대 입건 기사입력 2015-04-01 11:14:53 기사수정 2015-04-01 13:52:3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길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A(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 15분께 부천시 소사구의 한 아파트 단지 후문에 자신의 싼타페 차량을 정차한 후 지나가는 여성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에 탄 남자가 자위행위를 한다"는 B(38·여)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도배 일을 하러 부천에 왔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손현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