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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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19금 란제리룩 화보' 바닥에 누워 뭐하나 봤더니…

입력 : 2015-04-06 17:02:05
수정 : 2015-04-06 17: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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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케이트 업튼이 란제리 의상을 입고 돋보이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력 넘치는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속 케이트 업튼은 하얀색 란제리와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로 꾸미고 부활절 달걀이 깔린 바닥에 누워있다. 도발적인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과 함께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현재 디트로이트타이거즈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열애 중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케이튼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