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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말해 Yes or No, 열광적인 반응 이끌어내며 단숨에 화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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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새 코너 ‘말해 Yes or No’가 사상초유의 후폭풍을 몰고 오며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신규코너 ‘말해 Yes or No’와 ‘민상토론’이 첫 선을 보였다.

특히 ‘말해 Yes or No’는 첫 방송이었음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말해 Yes or No’는 개그맨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송필근 네 명이 “이런 적 있어 없어”라며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만한 웃긴 상황들을 재연하는 코너. 가방을 메고 실내화 주머니를 차면서 걷는다던지, 신발 끈을 묶다 그만 가방 속 물건들이 쏟아졌던 경험, 목사님 아들만이 겪을 수 있는 해프닝 등 ‘격한 공감’이 되는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폭풍 웃음을 안겼다.

방송직후 ‘개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말해 Yes or No’ 영상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 수 백만 건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수천 건에 이르는 댓글들을 쏟아냈다. “목사님 아들 진심 공감”, “완전 핵공감 꿀잼 코너 탄생”, “삐져나온 리코더에서 터짐”, “너무 공감돼서 소름. 인정, 엄지 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개그콘서트’는 봄개편을 앞두고 기존 인기코너들에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말해 Yes or No’와 ‘민상토론’과 같은 코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라스트 헬스보이’, ‘핵존심’, ‘불량엄마’등 기존 인기코너를 전면에 배치한 ‘개콘’의 선전이 기대된다.

이윤미 기자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