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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이휘소에서 한만춘까지…대표과학자 31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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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이휘소에서 한만춘까지…대표과학자 31인 아시나요"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가 화제다.

우정사업본부는 4일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을 소재로 한 우표 3종, 104만 4000장을 발행했다. 우리나라에서 과학자가 우표에 실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우표에 실린 과학자는 국립과천과학관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31명의 과학자 중 고(故) 이휘소(李輝昭·1935~1977), 석주명(石宙明·1908~1950), 한만춘(韓萬春·1921~1984) 선생이다.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오와",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구입방법은?"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유명한 사람들이네"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