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자살한듯 기사입력 2015-04-18 12:57:38 기사수정 2015-04-18 12:57:3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7일 오전 9시 30분께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이 아파트 주민 김모(59·여)씨가 떨어져 숨진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시신 가슴과 왼쪽 턱 부위에는 찢어진 상처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수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다가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선형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