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서 한국인 등반객 고산병으로 숨져 기사입력 2015-04-18 13:25:48 기사수정 2015-04-18 13:25:4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네팔 히말라야를 등반하던 한국인 여성 1명이 고산병으로 숨졌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18일 밝혔다. 이 등반객은 한국인 동료 등반객들과 지난 15일 히말라야의 메라 피크(약 6천500m 높이)를 오르던 중 고산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헬기로 현지 병원에 이송됐으나 하루 만인 16일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현지에서 시신 후송 등에 조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효정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