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과거 다니엘 헤니와 민망한 포즈 기사입력 2015-04-19 13:18:53 기사수정 2015-04-19 13:41:0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엄정화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다니엘 헤니 편에 깜짝 출연했다. 그는 헤니와 함께 2006년 연말 개봉한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엄정화는 헤니의 유혹에도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는 듯한 포즈를 연출했다. 특히 구릿빛 태닝한 피부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KBS 방송 캡처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 현화영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