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혜진은 매끈한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를 뽑내고 있다.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제가 살아온 시간의 반을 모델로 보냈어요. 자연스럽게 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쌓였죠. 그런 이야기들을 담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시술에 의지하기보단 일상적인 케어에 힘써라’, ‘몸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맞추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라’ 등 오랜 시간 몸을 도구로 삼는 직업으로 살아오면서 느낀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톱 모델로 불리는 한혜진의 이야기는 20일 발행되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5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