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후배 성추행해 주의 권고받은 대학생 자살 기사입력 2015-04-21 20:55:10 기사수정 2015-04-22 07:39:4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학과 후배를 성추행해 학교에서 주의를 권고받은 서울 시내 한 대학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1일 경찰과 해당 대학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A(24)씨는 6일 경기도 부천시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달 초 학과 MT 당시 숙소에서 자던 후배의 신체 일부를 두 차례 만진 의혹을 받고 해당 대학으로부터 피해 학생과의 분리를 권고받은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목숨을 끊은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채새롬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