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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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김진용과 결혼설에 "말도 안 돼"


배우 추소영(34)이 연근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36)과 올 여름 결혼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우먼센스는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을 허락받고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했다"고 5월호에 보도했다.

이에 추소영은 "김진용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맞지만, 올 여름 결혼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소영과 김진용은 4년째 교제 중이다. 추소영은 2013년 2월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 출연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