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전 대통령 수상작가의 작품을 한곳에 전시하는 ‘대한민국 국전작가 초대전’을 24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류경채作 폐림지 근방(제1회 국전 수상) |
전시작품을 해설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교육’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 열리고,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관람해설’은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4시 3차례 진행된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