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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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효능, 뇌혈압, 심근경색 등 예방 ‘밭에서 나는 쇠고기’

두부의 효능

두부의 효능 , 뇌혈압 , 심근경색 등 예방 밭에서 나는 쇠고기
 
두부의 효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두부의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만든 두부는 만드는 정성만큼이나 영양이 우수한 식품으로 알려졌다 .
 
두부의 효능은 혈압 ,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에 효과적이며 두부의 단백질은 혈액안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혈압상승을 억제한다 .
 
혈관에 부착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
 
또한 고혈압 , 콜레스테롤이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방지해 뇌혈압 , 심근경색 , 협심증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
 
 
두부에 들어있는 레시틴 성분은 콩에 함유된 물질로써 불포화 지방산이 구성요소이다 . 레시틴은 유화작용을 하고 혈관에 부착한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한다 .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더욱이 지방대사기능에 의해 간장의 지방분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지방간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
 
한편 , 두부의 효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부의 효능 , 자주 먹어야겠다 ” “두부의 효능 , 역시 밭에서 나는 쇠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