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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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하는 일에 죽자고 달려드나’ 광희 하차 서명 8천명 넘었다

사진=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웃자고 하는 일에 죽자고 달려드나 광희 하차 서명 8천명 넘었다
 
무한도전 식스맨 에 새로 합류한 광희가 방송 녹화 전부터 하차서명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다 .
 
식스맨에 합류한 광희의 반대서명 운동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돼 26일을 기준 , 8334명이 넘었다 .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을 주도한 누리꾼들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텔레비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 광희는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했다 며 출연 반대 서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도 입을 열었다 . ‘무한도전 측은 지난 21일 한 매체를 통해 광희가 잘 정착해야 할 것이다 .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 이라고 말했다 .
 
한편 광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무한도전 에서 최시원 , 홍진경 , 강균성 등을 제치고 식스맨으로 발탁됐다 . 첫 녹화는 아직 미정이다 .
 
웃자고 하는 일에 소식에 네티즌들은 웃자고 하는 일에 광희 내보낼까 ”, “웃자고 하는 일에 좀 오바하는 듯 ”, “웃자고 하는 일에 광희만 불쌍하네 ”, “웃자고 하는 일에 보란 듯이 광희 잘 적응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