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사찰 침입, 1천원 훔친 10대 다른 절도로 구속 기사입력 2015-04-27 07:11:09 기사수정 2015-04-27 07:50:5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부산 사하경찰서는 27일 심야에 사찰 법당에 침입해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조모(18·무직)군을 구속했다. 조군은 25일 오전 2시 2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사찰의 법당 자물쇠를 절단기로 부수고 들어가 불전함 위에 있던 1천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불전함에는 현금 1천원밖에 없었다. 조군은 곧바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약 3㎞가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혔다. 경찰은 조군의 여죄 2건을 추가로 확인해 구속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선호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