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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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5일만에 잔해 속에서 15세 소년 구조

입력 : 2015-04-30 15:43:40
수정 : 2015-04-30 15: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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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5일 만인 30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15세 소년이 미국과 네팔 구조팀에 무사히 구조됐다.

미국 구조팀은 이날 네팔 당국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건물 잔해 아래 소년이 생존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년을 끌어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