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스키 스타 린지 본 "타이거 우즈와 결별" 기사입력 2015-05-04 09:10:25 기사수정 2015-05-04 09:10:2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국의 여자스키스타 린지 본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본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즈와의 3년간의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했다"며 "우즈와 그의 가족은 내 마음 속 특별한 곳에 있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본은 서로의 너무 바쁜 일정을 결별 이유로 밝혔다. 본과 우즈는 2013년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그 이후 본은 우즈가 출전한 골프대회를 찾아 응원했고, 우즈도 본이 출전한 스키 대회장을 찾기도 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최태용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