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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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국주, 화끈한 곽정은의 19금 어록 "어머어머" 깜짝

‘해피투게더’ 이국주, 화끈한 곽정은의 19금 어록 "어머어머" 깜짝
이국주 이국주 이국주
 
'해피투게더 '에 출연한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19금 발언에 이국주가 당황했다 .
 
14일 오후 1110분에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3'에서는 연애의 여왕 곽정은이 등장해 자신의 노련한 19금 입담과 어록을 펼쳤다 .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MC 유재석의 "곽정은 씨도 어록이 많지 않느냐 "는 말에 "나의 어록의 공통점은 내 실생활에서 나온 이야기다 .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를 소중하게 대해줄 남자는 없다 '가 있다 "고 말했다 .
 
이어 그는 "나 역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때가 있었다 . 사랑에 배고파서 찾아다닐 때가 있었다 ""그것을 깨닫고 나니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고 덧붙였다 .
 
또한 직설녀로 유명한 곽정은은 "'땀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가 있다 . 잔디 위에서든 , 침대 위에서든 "이라고 설명했다 .
 
이에 옆에 있던 이국주는 "어머머 "라고 깜짝 놀라며 광대맛사지를 하는 척하며 당황한 모습을 풀려고 했고 , 곽정은은 "에로틱한 신음소리를 "이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
 
한편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 재밌다 ”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 대박이다 ”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 둘이 궁합 잘맞네 ”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 다음에도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