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강경발언 쏟아낸 北 국방위 대변인 성명

기사입력 2015-05-20 22:29:35
기사수정 2015-05-20 23: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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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북 허가를 철회한 북한이 20일 조선중앙TV를 통해 “우리의 핵 타격 수단은 본격적인 소형화, 다종화 단계에 들어선 지 오래”라며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 강화 조치에 함부로 도전하지 말라”는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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