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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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무산 아쉬움 안고 떠나는 반기문

4박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반 총장은 2015 세계교육포럼(WEF) 개회식 참석차 1년9개월여 만에 고국을 찾았다. 반 총장은 21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북한 측의 갑작스러운 방문 승인 철회로 방북이 무산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