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 밭고랑 정리하던 70대 농부 추락사 기사입력 2015-05-23 15:29:05 기사수정 2015-05-23 15:29:0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70대 농부가 하천가에서 농기계로 밭고랑을 정리하다 추락해 사망했다. 23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의 한 하천가 옆 밭고랑에서 농기계인 로터리로 작업을 하던 황모(79)씨가 농기계와 함께 4m 가량 하천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황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황씨가 농기계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김성수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