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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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 시내버스 공사장 펜스 들이받아 2명 부상

24일 오전 8시53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성당 앞 도로에서 일원역 방향으로 가던 3413번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건너편 공사장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이 가볍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치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박종진 기자 trut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