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중부에 위치한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에서 최소 400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IS에 반대하는 활동가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20일 IS가 팔미라를 손에 거머쥔 뒤 시신 수백 구가 길거리에 널려 있다”면서 “이들은 시리아 정부 지지자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속보]이슬람국가(IS), 시리아 팔미라서 최소 400명 살해
기사입력 2015-05-24 20:45:33
기사수정 2016-06-27 14:31:21
기사수정 2016-06-27 14: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