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정주리 이윤지 정주리 (사진= 방송화면/ 이윤지 인스타그램) |
배우 이윤지와 개그우먼 정주리의 임신 소식이 25일 나란히 전해져 화제다.
이윤지는 현재 임신 3개월이다. 지난해 9월 10년 지기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한 지 8개월 만의 경사다.
이윤지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장화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은 지장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개그우먼 정주리의 임신 소식도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주리는 결혼을 앞두고 2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초기인 만큼 웨딩 촬영도 수월하게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주리는 tVN '코미디 빅리그' 이번 쿼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윤지 정주리 임신, 축하드려요" "이윤지 정주리 임신, 2세와 행복하세요" "이윤지 정주리 임신,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