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세븐틴 준비 기간만 4년 “데뷔 미뤄질 때마다 힘들었다”

세븐틴

세븐틴 준비 기간만 4데뷔 미뤄질 때마다 힘들었다
 
세븐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 MBC드림센터에서는 세븐틴의 첫 번째 미니앨범 '17캐럿 '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
 
이날 세븐틴은 "매년 '데뷔 임박 '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데뷔가 미루어질 때마다 힘들었다 . 하지만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현재의 세븐틴이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
 
이어 세븐틴은 "'샤이닝 다이아몬드 '와 타이틀곡 '아낀다 '은 자작곡이기 때문에 더 긴장이 많이 되고 떨리는 것 같다 . 우리의 노래로 무대를 보여주는 건 처음이라 감동이 더 큰 것 같다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그룹이 되겠다 "고 포부를 당차게 말해 시선을 모았다 .
 
한편 세븐틴은 오는 29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