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아티스트 GD, 서울시립미술관과 전시회 기획



‘대중문화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예술가로서 서울시립미술관과 협업해 전시회를 연다. 지드래곤은 다음달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피스마이너스원:무대를 넘어서’에서 국내외 예술가 12명과 함께 대중문화와 현대미술의 접점을 만드는 역할을 맡는다. 지드래곤과 작가들의 예술적 교감을 통해 탄생한 설치, 조각, 사진 작품은 물론 지드래곤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까지 총 2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