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28일 메르스 환자로 판정받은 F씨의 건강 상태가 악화돼 기관삽관을 통해 기계 호흡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보건당국의 격리 대상자에서 빠져있다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F씨는 안전성이 떨어지는 중한 상태"라며 "폐가 손상을 입었는데, 체내 산소 포화도를 원활하게 해 병을 이겨내도록 돕기 위해 기관 삽관을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연합>
복지부는 28일 메르스 환자로 판정받은 F씨의 건강 상태가 악화돼 기관삽관을 통해 기계 호흡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보건당국의 격리 대상자에서 빠져있다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F씨는 안전성이 떨어지는 중한 상태"라며 "폐가 손상을 입었는데, 체내 산소 포화도를 원활하게 해 병을 이겨내도록 돕기 위해 기관 삽관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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