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개그맨 이수근(40·사진)이 케이블 채널 KBSN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이수근 소속사 SM C&C는 "이수근이 KBSN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하고 첫 회 녹화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수근의 복귀작이 될 프로그램명과 첫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이수근 외에 정인영 KBSN 아나운서, 개그맨 장동혁, 당구선수 차유람 등이 출연하며, 이들이 당구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근은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지난달 16일 생방송된 tvN 'SNL 코리아' 김병만 편에 우정출연하며 1년6개월 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