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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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비키니 공약 뒤판만 공개 "내년엔 앞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비키니 수영복 공약을 또 내걸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주연 성준 유이 박형식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유이는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실 내가 비키니를 한 번도 입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저번에 한밤 인터뷰를 할 때 올 여름에는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키니 사진을 올리긴 올렸지만 뒤태만 올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이는 "아직 몸매 관리가 덜 된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는 앞판을 올리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