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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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다씨, 옥순봉에 뜬다… 유해진, 보아와 '삼시세끼' 게스트



배우 유해진이 만재도가 아닌 옥순봉에 뜬다.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삼시세끼-정선편'에도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했다. 다음주 정선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그 뿐만 아니라 평소 친하게 지내는 가수 보아도 함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유해진은 지난 겨울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만재도 '참바다씨'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그때 맺은 나영석 PD,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게스트 섭외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영 중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출연 중이며, 앞서 박신혜에 이어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평균 8%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유해진은 영화 '극비수사'와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