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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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밝아진 근황… 살이 좀 빠졌어요



음주운전 적발 이후 자숙 중인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포착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민에게 환하게 미소 짓는 노홍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자전거를 탄 채 시민들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매일 집 근처 도산공원에 나타나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스페인



그는 지난 1월에도 유럽여행 중 관광객에 의해 찍힌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사진 속 그는 덥수룩한 수염에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어 팬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8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무한도전' 등 출연 프로그램에도 모두 하차한 뒤 현재까지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