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29일 오후 5시52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백화점이 붕괴하면서 502명이 숨졌다. 위쪽 사진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중앙 부분이 푹 꺼진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전경. 가운데 사진은 폐허로 변한 삼풍백화점 현장에서 열하루 만인 7월11일 생환한 최명석씨(아래)가 이틀 후인 13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유지환양의 손을 잡으며 위로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열하루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최명석(40)씨가 28일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사는 게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이라며 환하게 웃으며 살아온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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