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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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1위 지킨 가운데 최나연 20위에서 13위로 급상승, 세계랭킹

박인비(27)가 12.01점으로 세계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9.40점), 김효주(20·6.45점) 역시 지난주와 같이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

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 29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신고한 최나연(28)은 4.76점으로 지난주 20위에서 7계단 뛴 13위에 자리했다.

주요 한국선수를 보면 류소연이 8위, 김세영이 10위, 이미림 14위, 양희영 15위, 전인지 20위, 장하나 22위 등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