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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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고 문화체험] 비닐우산이 만들어질 때까지

김:비닐우산은 앞이 보여서 편리하네요.

다나카:그렇지요. 그런데 이 비닐우산이 만들어질 때까지 상당한 고생이 있었거든요.

김:어, 그렇군요.

다나카: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반복해 왔답니다.

비가 오면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투명 비닐우산. 이를 개발한 것은 ‘화이트 로즈사’의 스도사장이다. 그는 1955년에 비닐우산을 고안했고 그 후 여러 번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혜와 노력으로 부지런히 일해 성공을 거두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