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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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내주 백악관 ‘역사적 방문’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다음주 백악관을 사상 처음으로 방문한다고 백악관 측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베트남전 종전 40주년을 기념해 7일 백악관을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양국 관계 향상 방안을 논의한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