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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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틀 연속 안타, 팀은 0-13 대패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안타를 쳤으나 팀의 0-13 대패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린텅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2를 유지했다.

추신수는 전날에도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