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생존자 48명으로 줄어 기사입력 2015-07-06 08:06:10 기사수정 2015-07-06 08:06:1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90)가 지난 5일 오후 11시20분께 별세했다고 밝혔다. 1925년 출생한 최 할머니는 2007년 부터 노인전문병원에서 노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부에 등록된 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다. 지난달 11일에는 김외한·김달선 할머니가, 24일에는 김연희 할머니가 생을 마감하면서 올해 들어서만 7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눈을 감았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배현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