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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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송쥬 글리터링 바디 오일' 출시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송쥬 글리터링 바디 오일(SONGES GLITTERING BODY OIL)'을 7~8월 두 달 한정 선보인다. 

송쥬 글리터링 바디오일은 타히티의 꽃, 티아라(Tiare flower)의 이국적이고 센슈얼한 향을 미묘하게 반짝이는 골드 글리터링 오일에 담은 아닉구딸의 썸머 시즌 한정 바디 제품이다.

라이트한 텍스처로, 관능적인 향뿐만 아니라 온 몸을 실크처럼 감싸는 카멜리아 오일과 올리브 오일의 천연 성분이 바디에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미묘하게 반짝이는 금빛 글리터들이 움직일 때 마다 바디라인을 따라 고급스럽게 빛나, 마치 이국적인 섬나라의 고급 풀빌라 파티에 초대된 듯한 느낌을 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