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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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브이' 신개념 네이티브 광고 콘텐츠 ‘비즈피드’ 출시

 

국내 순수 키워드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네오브이(대표 김수현)에서 네이티브 광고를 기반으로한 ‘비즈피드’ 서비스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티브 광고란 기존의 일반 배너가 오직 광고만 보여주는 일방적인 방식과는 달리 웹사이트의 컨텐츠 일부로 구성되어 기존 광고에 비해 사용자의 관심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형식을 사용한다. 

또한, 일반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줄이고 해당 브랜드의 구매율과 친밀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광고 상품별 컨텐츠 구성으로 특히 SNS등 소셜커뮤니티를 통한 사용자의 자발적인 참여 및 공유 연계로 컨텐츠가 더욱 확산되어 노출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의 광고 서비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네오브이가 출시한 ‘비즈피드’는, 광고주의 사이트를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이용자의 관심사, 성별 등에 근거해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으로 제작되어 PC,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에서도 능동적으로 동작한다.

컨텐츠 내용으로는 여행, 건강, 보험, 레저, 각종 이슈나 유머, 영상 등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도록 커뮤니티를 구성하였고, 광고주 뿐만 아니라 비즈피드와 제휴된 언론사,커뮤니티 등의 제휴매체에게도 유익한 컨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므로 서비스 이용자의 재방문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광고 타입으로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포함된 스탠다드 타입과 동영상이 추가된 프리미엄 타입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네이티브 광고 컨텐츠인 ‘비즈피드`의 가장 차별화된 강점 중 하나는 파격적인 가격정책이다.
네오브이의 김 수현 대표는 “기존의 네이티브 광고의 과금 방식인 ‘컨텐츠 제작 비용’ 의 벽을 과감하게 깬 과금 정책 제시를 통해 중소형 광고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며 “컨텐츠 제작 비용은 일체 무료(스텐다드 타입) 제공하며 과금 방식 또한 중소형 광고주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충전 방식을 적용하여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광고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즈피드는 광고주의 신제품 및 이벤트 등의 소식을 빠르게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등록 관리할 수 있는 에디터 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네오브이는 자체 보유한 50여 개의 광고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더욱 고도화된 타깃팅 및 리타깃팅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