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카드뉴스] 옥수수 가루가 불러온 재앙


지난달 관람객 5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타이완 워터파크 폭발 사고'. 화근은 공연장에 뿌려진 형형색색의 '옥수수 전분 가루'였습니다. 담뱃불이 옮겨붙으면서 '분진 폭발'이 일어난 것인데요. 각종 색채 가루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각 국 축제에서도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여름철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윤희 기자·정예진 디자이너 py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