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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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부대 남수단 재건 활동

한빛부대 의무대 장병들이 6일(현지시간) 남수단 종글레이주 말루아샤 마을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푸른하늘 은하수’로 시작되는 동요 ‘반달’을 부르며 손뼉놀이를 하고 있다. 내전으로 피폐화된 남수단 재건 임무를 맡아 유엔평화유지활동(PKO)을 수행 중인 한빛부대는 이달 초 5진이 현지에 도착해 내년 2월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남수단=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