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11%, 신도시가 0.05%, 수도권이 0.06% 각각 올랐다.
서울은 노원, 구로, 관악, 도봉 등 상대적으로 아파트값이 싼 지역에 실수요자가 유입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재건축 시장 역시 0.10% 올라 상승세가 계속됐다. 강남 개포주공, 강동 둔촌주공 등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단지에서 간간이 매수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평촌, 중동, 산본 등이 전세 매물 부족으로 일부 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면서 가격 상승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평촌은 비산동 은하수벽산, 샛별한양4차(1단지), 호계동 무궁화금호 등이 250만∼1000만원 올랐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